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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오색케이블카, 주민 생존권 차원에서 설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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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최종 구술 심리 주민을 환경파괴론자로 매도해선 곤란 예상되는 악영향, 강력한 보완대책 세우면 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운명이 오늘(29일) 결정된다. 양양군이 청구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최종 구술 심리가 이날 오전 10시 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심판정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양양군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에 .. 그동안 결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는 환경을 훼손한다는 것으로 귀결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환경단체는 반대하려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케이블카 이용이 탐방로 운영보다 친환경적이라는 것은 상식이다... 사람이 많이 몰린다는 점을 놓고 환경 훼손을 주장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환경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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