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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심 지하공간 개발, 환경 피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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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 등이 계획·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지하공간 개발이 지하환경에 미치는 위해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현행 도시계획 관련 법·제도에는 지하공간에 대한 정의조차 돼 있지 않는 등 이에 대한 인식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21일 ‘도심지역 대.. “도심 지하공간 개발, 환경 피해 크다” 서울 서부·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 등이 계획·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지하공간 개발이 지하환경에 미치는 위해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보고서에 따르면 도심지역의 깊은 지하공간(대심도) 개발시 가장 큰 지하환경의 변화는 지하수의 수위가 낮아지는 것이다.....환경부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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