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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홍수 역대급 장마탓? 전문가 토론회 "중소하천 방치가 주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 합천군은 지난달 연일 쏟아내리는 폭우로 농경지와 농업용 하우스, 주택 등이 물에 잠겼다. 산사태는 8곳에서 발생했다. 결국 막대한 재산 피해와 함께 집을 나온 이재민도 130여명에 달했다. 이러한 피해는 주로 황강 유역에 집중됐다. 단지 '비'의 문제는 아니었다. 전문가 현장 조사 결과 건태마을은 자연 배수를 위한 우수관이 있었지만, 정작 .. ..환경운동연합 주최) 토론회에서 공개됐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간 책임 전가 등 예산 낭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합천 지역 수해를 조사한 임희자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은 방재 시설 부실시공, 지류 정비 계획 늦장 수립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봤다...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원 대표는 이번 홍수를 댐 관리의 측면에서만 보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