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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음 안 들어와” 청년 울리는 청년임대주택 [밀착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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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운영될 줄 알았다면 들어오기 전 심각하게 고민했을 텐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울 성북구의 한 청년매입임대주택(이하 임대주택)에 입주한 A씨는 “돈만 있으면 임대주택을 떠나고 싶다”며 분통을 터트리다 이렇게 후회했다. 해당 건물 1층 로비는 쓰레기와 악취로 가득하고, 경찰까지 출동할 정도로 입주민간 층간 소음 문제가 심각한 .. 해당 건물 1층 로비는 쓰레기와 악취로 가득하고, 경찰까지 출동할 정도로 입주민간 층간 소음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주장대로 입주민간 불화를 부르는 층간 소음 갈등도 심각하지만 제대로 된 제재도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민들 사이에선 임대주택에서 상습적으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고 층간 소음을 발생시키는 입주자를 상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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