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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연구진 "초미세먼지 10㎍/㎥ 늘면 심방세동 환자 18%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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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사실이 속속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도 미세먼지가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처음으로 제시됐다. 심방세동은 맥박이 불규칙적으로 아주 빠르게 뛰는 부정맥질환 중 하나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인다. 보통 안정 시 정상 맥박은 1분에 60∼100회지만 심방세동이 있으면 140회 이상으로 .. ..미세먼지 10㎍/㎥ 늘면 심방세동 환자 18% 늘어나" 미세먼지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사실이 속속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심장.. 마찬가지로 미세먼지도 10㎍/㎥ 증가하면 심방세동 환자가 3.4% 늘어났지만, 초미세먼지보다는 영향이 적었다...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 입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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