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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칼럼(김희송)-사라지는 숲과 자연재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태풍 ‘루사’가 할퀴고 간 상처가 너무 깊고도 크다. 태풍이 휩쓸고 간 산하는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처참한 모습들이다. 전쟁의 참화나 배고픔의 기억이 덜한 젊은 세대에게 태풍피해가 극심한 강원도나 영남지역의 모습은 생소하기까지 할 것이다. 다리가 끊기고 길이 잘려나가 복구는 고사하고 구호의 손길조차 미치지 않아 찬이슬을 맞으며 밤을 지새는 촌로의 눈물겨운.. NGO칼럼(김희송)-사라지는 숲과 자연재해 태풍 ..‘루..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 붓는 기상이변 앞에 속수무책이었다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이런 빈번한 기상이변의 원인이 환경파괴에 따른 대가라는 점에서 기상이변자체도 우리 스스로 자초한 재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사태는 환경문제가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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