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파주 천주교 공원묘지 계곡에 폐기물 수십t 매립
파주 천주교 공원묘지 계곡에 폐기물 수십t 매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J교회가 운영하는 파주 신산리 천주교 공원묘지가 수년동안 인근 계곡에 수십톤의 폐기물을 버린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이로 인해 공원 인근 신산 3리 주민들은 약수터 물이 오염됐다며 시에 수질 검사를 의뢰했다. 공원 묘지측은 지난 2002년부터 성묘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가공 과정에서 부서진 장지석(대리석), 2002년 수해 당시 무.. 쓰레기 더미에는 썩은 나무에서부터 술병, 벽돌, 폐 콘크리트등 갖가지 쓰레기가 섞여 있었다...“쓰레기를 버린 것은 그렇다치고 흙으로 보이는 곳만 가렸다니 말이 나오지 않는다”면서 ..한편 지난 60년 허가된 신산리 천주교 공원묘지는 98년 매장기수를 확대하면서 주민반발이 컸던 곳으로 이번 쓰레기 파문으로 지역 주민과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