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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슬래그 매립지 눈가림식 성토·축조 의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 남구청이 이기대 휴게소 건축 허가와 관련, 특혜성 논란(본지 지난 28일자 8면 등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곳에 매립된 폐기물에 대한 남구청의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용호동자연생태복원추진위원회 왕정문 회장은 29일 "현재 이기대 휴게소 신축 부지는 당초 동국제강의 폐슬래그 매립장이었는데 폐기물로 오염된 대지 위에 흙더미를 덮.. 실제로 지난 2007년 축조공사 과정에서 폐슬래그와 함께 분진과 지하수에 녹아든 후 인체에 흡수될 경우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온석면이 발견돼 환경단체와 남구청 간 유해성 논란을 벌인 바 있다..."2008년 동생말 환경협의체의 토양정밀조사에서 해당 부지 폐기물은 토양오염 우려가 없는 것으로 조사돼 일반 토양에 적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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