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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레미콘 수백톤 바다로 불법 배출한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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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제 공사를 하고 남은 대량의 레미콘을 바다에 마구 버린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업체는 폐기물 무단 투기는 물론 등록되지 않는 작업선까지 사용하는 등 불법 투성이로 공사를 시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방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수백t의 레미콘을 바다로 무단투기한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업체 대표 A(60)씨 등 2명을 구속하.. 인천경찰, 레미콘 수백톤 바다로 불법 배출한 업체 적발 방조제 공사를 하고 남은 대량의 레미콘을 바다에 마구 버린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 ..인천지방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수백t의 레미콘을 바다로 무단투기한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업체 대표 A(60)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사 관련자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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