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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2시간 과로사 쿠팡 노동자…유족 “재발 방지? 사과조차 없어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지난해 10월, 경북 칠곡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20대 청년이 야간 근무 뒤 숨지면서 쿠팡의 열악한 근로환경에 국민의 이목이 쏠렸는데요. 쿠팡 측은 국회 청문회에서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약속했지만 아직 지키지 않자 유족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쿠팡 측의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쿠팡 .. 주 62시간 과로사 쿠팡 노....환경에 국민의 이목이 쏠렸는데요. .. 동료들은 장 씨 사망 이후에도 열악한 노동환경은 크게 달라진 게 없다고 말합니다. .. 쿠팡 측은 보상 방안 등을 위해 유족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면서도, 노동환경 개선에 대해선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한 달 동안의 전국 순회에 나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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