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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칼럼] 위험천만 창녕함안보, 기초부터 다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황인철 녹색연합 자연생태국 4대강현장팀장4대강사업으로 건설한 창녕함안보 직하류에서 강바닥 토사가 씻겨 내려가는 대규모 '세굴' 현상이 확인됐다. 가동보 직하류로부터 500여m가 넘는 지역까지 강바닥이 파였고, 최고수심은 27미터에 달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창녕함안보의 붕괴 위험성을 경고하는 심각한 문제다.지난 8일 인제대 박재현 교수팀은 수심측정용 .. 2월 12일에도 수자원공사 측은 위압적인 태도로 환경단체 측의 수심측정조사를 방해하고, 세굴현상에 대해서도 .. 예상밖의 대규모 세굴사태는 이미 설계단계에서 수리모형실험 등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결과인데, 보강공사조차도 제대로 된 검토와 계획 없이 진행한다는 것이다.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4대강 보의 안정성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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