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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무산은 설악산도 지키고, 설악권 주민들도 살리는 기회" 케이블카 반대운동 이끈 박그림 녹색연합 대표 인터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악산도 지키고, 설악권 주민들도 잘 살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라고 생각해요. 설악산의 가치를 인정받고, 아름다운 모습을 미래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것이 더없이 기쁩니다.”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녹색치마를 벗고, 원형의 피켓도 지니지 않은 녹색연합 박그림 공동대표(68)는 세상 누구보다도 홀가분하고, 편안한 표정으로 20여년 동안 이어온 케이블카 반대.. "케이블카 무산은 설악산도..“아내를 포함한 가족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지지해준 것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박 대표는 케이블카사업을 앞장서서 추진하는 등 개발세력에 동조한 환경부에도 쓴소리를 했다...“국립공원을 자본의 폭력 앞에 개발하도록 내주는 것은 환경부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환경부장관이 국정감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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