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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멧돼지 포획’ 허용… 방역 골든타임 놓쳤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구멍 난 돼지열병 차단 대책 이동경로 정확한 데이터 없고 수렵가능 인력조차 파악 못해 포획조치 실효성 회의적 반응 농가“애꿎은 축사돼지만 살처분” 강원 철원지역의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발견됨에 따라 동북부 지역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철책을 벗어난 곳에서 발견됐기에 통제가 어려운 야생 멧돼지에 의한 전파.. ..환경부는 접경지 멧돼지 집중 포획을 허용했지만, 뒤늦은 조치와 실행 인력마저 확보하지 않은..환경부는 14일부터 경기 남양주·가평·의정부, 강원 춘천·인제·고성을 경계지역으로 설정하고 야생 멧돼지 전면 제거를 목표로 집중 포획을 실시하기로 했다... 방역 당국도 멧돼지 개체 수 조절 등에 대해 언급했으나, 소관 부처인 환경부는 미온적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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