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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조력발전소 조기 착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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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과 관련, 찬성측 주민들이 반대하는 정치권을 규탄하면서 조기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가로림조력 서산·태안 보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진묵·한광천)는 4일 오후 2시 서산 예천동 호수공원에서 찬성측 주민 1100여 명(경찰추산)이 모여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과 구호제창, 퍼포먼스,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 ..환경단체 및 진보성향의 군소정당과 지역어민과 관계없는 외부인이 주축돼 순박한 어민들을 선동하여 그들의 목소리가 서산.태안 지역어민 전체의 목소리인 냥 호도되는 등 진실이 왜곡되는 작금의 상황이 너무도 안타까워 관계부처에 진실.."환경부는 정치권의 눈치만 보지말고 하루빨리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지역민간 갈등을 봉합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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