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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날 영하권 추위, 한랭질환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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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에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한랭질환에 대한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오미크론 등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확산되면서 질병관리에 대한 세심한 주의도 요구되고 있다. 12월 첫날부터 영하권 날씨로 초겨울 추위가 기세를 떨치고 있다. .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 12월 첫날 영하권 추위, 한랭질환 주의보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에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한랭질환에 대한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점차 남하하면서 광주·전남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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