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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커진 태풍 링링 강풍반경 430km ... 강원도 가을축제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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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이번 주말 예정돼 있는 강원도내 축제들도 상당한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태풍이 5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상 중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한반도가 위험반원 안에 드는 7일부터 강한 비바람과 시간당 3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윤덕 예보과장은 “태풍이 고수.. 강원지방기상청은 태풍이 5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상 중이라고 예보했다...“태풍이 고수온해역에 머물면서 세력이 강해진 상태”라며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경우 행사가 취소되지는 않았지만 태풍 영향을 우려해 대책을 마련중이다...도는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점검회의를 갖고 태풍 북상 기간동안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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