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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서 ,'임금체불 항의' 근로자 30m 난간서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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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 기자] 2일 낮 12시2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폐기물처리공장에서 하청업체 현장관리소장과 관리부장 등 2명이 임금체불에 항의해 30ｍ 높이 소각로 난간에 올라가 농성을 했다. A씨(41)는 "공장 소각로 증설 공사를 맡았는데, 두 사람의 두 달 치 임금 1540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농성 약 1시간 만에 업체.. 충북 청주서 ..,'임금체불 항의' 근로자 30m ..[충청일보 신정훈 기자] 2일 낮 12시2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폐기물처리공장에서 하청업체 현장관리소장과 관리부장 등 2명이 임금체불에 항의해 30ｍ 높이 소각로 난간에 올라가 농성을 했다..."공장 소각로 증설 공사를 맡았는데, 두 사람의 두 달 치 임금 1540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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