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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전북도 함량미달 코로나 살균소독제 구입”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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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도의원전라북의회 박용근 의원(무소속ㆍ장수)이 “전북도가 구입해 코로나19 방역 살균소독제로 사용한 일부 제품의 유효성분이 신고수치에 미달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전주지역 방역물품업체 A사 대표와 공동으로 B살균소독제에 대해 민간업체를 통해 검사를 했다”면서 “환경부 승인제품 목록에 나와있는 B살균소독제의 유효성분인 과아세트산액 .. ..환경부 승인제품 목록에 나와있는 B살균소독제의 유효성분인 과아세트산액 신고수치는 1.73%로 리터당 1만7300ppm이 함유돼야 하지만 서울의 한 민간업체를 통해 B살균소독제 10배 희석..“환경부 지침상 승인제품 리스트 중에서 구매가 이뤄졌다”면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 해당 제품 샘플을 보내 검사를 요구했다...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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