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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석포제련소 51년 만의 첫 조업정지, 그 이유 잊지 말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 봉화의 영풍석포제련소가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0일간의 조업정지에 들어가면서 지난 1970년 공장 가동 이후 첫 중단의 역사를 쓰게 됐다. 석포제련소는 지난 2018년 2월 폐수 무단배출(10일)과 배출 허용기준치 초과(10일) 사실이 들켜 경북도의 20일 조업정지 처분을 받자 소송을 제기했다. 석포제련소는 지난달 대법원 판결까지 간 소송으로 .. 그동안 석포제련소는 공장 주변 토양과 임야는 물론, 낙동강 상류 수자원 오염과 훼손의 주범으로 지목돼 환경단체 등으로부터 끊임없이 폐쇄 압박을 받아왔다... 그런 만큼 이번 조업중단 조치는 종전처럼 환경과 생태를 무시하는 낡은 경영 철학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될 것이 틀림없다.....환경 무시나 경시의 경영 철학을 유지하면 앞날은 어둡고 암울할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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