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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케이블카, 관계기관 협의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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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명분·양양군 실리 찾는 상생방안 모색 필요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을 둘러싼 환경부와 양양군의 공방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갈등의 골도 깊어지고 있습니다.오색케이블카사업에 수십년째 반대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환경부가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인용 재결 결정에도 불구하고 원주지방환경청을 통해 이행 불가능한 보완 사항을 요구, 강원.. ..환경부 명분·양양군 실리 찾는 상생방안 모색 필요 설악산국..“원주환경청의 2차 보완요구는 정부가 가진 권한을 넘어서거나 위법적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환경부는 지난달 28일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환경부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민들의 눈에는 환경부의 이러한 조처가 오색케이블카사업을 저지하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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