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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 바다에 버리고 땅에 묻고…추자도 업자들 징역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BS 제주] [앵커] 2년 전 KBS가 보도한 추자도 불법 폐기물 투기 실태 기억나십니까? 당시 취재진은 행정의 묵인 아래 수십 년간 추자도 땅속은 물론, 바닷속이 심각하게 오염된 현장을 적발하고 심층 취재해서 보도했는데요, 법원이 최근 폐기물을 무단투기한 건설업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문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굴.. 해양생물의 보고인 조간대는 시멘트 범벅으로 변했고, 레미콘 폐수가 무단 배출된 바닷속엔 폐콘크리트가 가라앉아 쌓였습니다. ....폐수를 배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굳지 않은 레미콘이 해.. 재판부는 장기간에 걸쳐 폐기물을 투기하고, 폐수를 누출해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범행을 대부분 시인하고 있고,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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