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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 상수동 파열로 가옥 침수 소동[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 마산에서 공사도중 상수관이 파열되면서 때아닌 물난리가 났습니다.이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굴착기로 땅을 파던중 갑자기 물줄기가 터져나옵니다. 물줄기는 공사장 언덕아래로 폭포처럼 쏟아져 내립니다.언덕아래 있던 주택은 마당과 방안까지 물에 찼습니다.사고가 난 것은 오늘(11일) 오전 9시쯤. 경남 마산시 가포유원지 부근의 녹지조성 공사장에서 4백밀.. 마산서 상수동 파열로 가옥 침수 소동 .. 경남 마산에서 공사도중 상수관이 파열되면서 때아닌 물난리가 났습니.. 경남 마산시 가포유원지 부근의 녹지조성 공사장에서 4백밀리미터짜리 수도관이 터졌습니다.수돗물은 3시간 동안 쏟아졌고 횟집등 상가와 가옥 세 채가 50센티미터 이상 물에 잠겼습니다.갑작스런 물난리에 놀란 주민 십여명이 대피했습니다.시 당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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