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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칼럼] '겸청(兼聽)'이 필요한 환경장관 후보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나라 제2대 황제인 태종 이세민의 연호는 '정관'(貞觀)이다. 흔히 알고 있는 '정관의 치'는 당 태종의 훌륭한 정치를 칭송하는 말이다. 그의 치세(治世) 배경 중 하나는 독선과 아집을 부리지 않고 부하의 간언을 충실히 들으려는 마음가짐이었다. 태종이 죽은 뒤 사관 '오긍'이 그와 중신들이 주고받았던 대화를 책으로 엮은 '정관정요'를 보면 간언에.. ..환경장관 후보자 당나라 제2대 황제..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지난주 전체회의를 열고 조경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트로이의 목마'로 환경부에 넣은 것 같다는 얘기도 나왔다.....환경과 환경부의 현실을 바라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지적이다... 환경 분야에선 환경부가 아니라 환경청이라는 자조적인 말까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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