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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韓美, 왜관 美기지 ‘고엽제 매립’ 신속히 진상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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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30여년 전 50t 분량의 고엽제가 미군에 의해 매립됐다는 전직 주한미군들의 증언이 나오자 환경부와 주한미군이 19일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환경분과위원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환경부의 사실 확인 요구에 미8군사령부는 “구체적인 관련 기록이 있는지 파악중이며, 환경전문가들에게도 자문하고 있다”.. ‘고엽제 매립’ 신속히 진상규명하라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30여년 전 50t 분량의 고엽제가 미군에 의해 매립됐다는 전직 주한미군들의 증언이 나오자 환경부와 주한미군이 19일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환경분과위원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환경전문가들에게도 자문하고 있다”고 밝혔다.....환경 차원에만 심각한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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