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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이관 후 첫 수자원공사 사장 선임 관심… 감사도 선임 진행 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된 후 처음으로 사장을 공모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수장을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개발'보다는 '환경'을 강조하는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이관된 후 첫인사인 데다, 문재인 정부의 첫 사장 선임이기 때문이다. 4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달 임원(사장) 서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5명 내외가 접수한 것.. '환경'을 강조하는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이관된 후 첫인사인 데다, 문재인 정부의 첫 사장 선임이기 때문이다... 환경부로 이관한 첫인사인 만큼, 환경에 강점을 둔 전문가나, 새로운 정치권 인사가 올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점도 이 같은 이유다... 사장 선임 방식과 같지만, 제청은 환경부 장관이 아닌 기재부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면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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