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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앞둔 환경미화원들 온정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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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을 앞둔 울산 중구 환경미화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 중구청 환경미화원 윤병찬(60)씨 등 4명은 24일 박성민 중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4명의 환경미화원들은 올해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윤씨는 "20여년간 몸을 담았던 정들었던 직장을 .. 정년 앞둔 환경미화원들 온정 모아 정년퇴직을 앞둔 울산 중구 환경미화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 중구청 환경미화원 윤병찬(60)씨 등 4명은 24일 박성민 중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4명의 환경미화원들은 올해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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