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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붓는 비에 온 마을 '물바다'...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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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붓는 비에 온 마을 '물바다'...피해 잇따라 2007-08-07 20:13태풍만 오면 비상...해안가, 완충지대가 없다 "장마도 끝났는데.." 집중호우, 8월이 더 위험 비 오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나와있는데요. 먼저 오늘(7일)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잇따랐던 서부 경남지역 소식부터 전합니.. ..폭우로 하수도가 역류해 도로와 마을이 흙탕물로 뒤덮혔습니..: 논둑 터져서 물바다 될까봐 걱정이지.]호우경보가 내린 서부경남지역에는 최고 52.6mm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남해 151mm, 진주 126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기상청은 이번 폭우가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으며 50~10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KNN) 박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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