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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최초의 환경장관회의…화두는 '해양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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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종=정현수 기자] [수소위원회 부대행사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도 만나] 15일 조명래 환경부장관 인터뷰 /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환경부는 오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나가노 가루이자와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환경·에너지장관회의에 조명래 장관이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G20의 환경장관회의가.. 환경장관회의에는 G20 회원국, 초청국의 환경부처 장·차관과 경제협력개발기.. 에너지전환과 환경보호,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가 이뤄진다. ..참석자들은 논의 결과를 토대로 환경·에너지장관 합동선언문, 환경장관선언문 등 2건을 폐회식에서 채택한다...한편 조 장관은 이번 회의 참가와 맞물려 미국 등 주요국 환경부 장관과 양자면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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