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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장관, 미세먼지 저감대책 일환 울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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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울산산업계 간담회'가 8일 SK에너지 울산콤플렉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조명래 환경부장관, SK에너지 등 지역 내 10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송철호 울산시장이 조명래 환경부장관에게 △동남권 대기환경청 울산 설립 △울산기상대의 기상지청 승격 △낙동강 물문제 해소 협약체결 .. ..환경부장관에게 ....환경분야 ..시에 따르면 울산의 대기오염 정도가 수도권 못지않게 심각함에도 예산이나 정부 대책이 수도권에 편중돼 있어 대기환경 지역차별이 심각하다... 실제 수도권은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2005년 1월1일부터 수도권대기환경청을 두고 국비로 다양한 대기환경보전 정책에 주력하면서 가시적인 대기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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