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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하수관거 정비 3년만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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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대로·경강로·금성로 등 상습침수구간… 수해 완화 기대 ▲ 강릉시는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온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을 완료했다. 무려 600억원이 투입된 ‘강릉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이 3년간의 공사일정을 마치고 모두 마무리 됐다. 강릉시는 지난 2007년부터 총 612억2000만원을 투입, 강릉대로(강릉역∼(구.. 강릉시 하수관거 정비 3년만에 마무리 강릉대로·경강로·금성로 등 상습침수구간… 수해 완화 기대 .. .. .. .. .. ..‘매미’가 연거푸 들이닥쳐 막대한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요구했고, 환경부는 2005년 10월 국비 70％를 지원하는 하수관거정비 BTL 사업 대상지역으로 강릉을 최종 확정했다.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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