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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성 적조 남해안 전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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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NIFS?원장 최완현)은 계속된 강우의 영향으로 무해성 세라티움 적조가 남해안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30일 부산 가덕도 해역에서 처음 관찰된 이후 지난달 20일 동해남부해역을 거쳐 현재는 남해안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6월 중순부터 시작된 장마에 의해 육상으로부터 영양염 유입이 증가돼 세라티움 적조가 발생.. 무해성 적조 남해안 전역 확대 국립수산과학원(....환경이 조성돼 있다... 그러나 장마가 종료되면 일사량의 증가로 유해성 코클로디니움 적조생물의 성장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고, 이달 중순 경에는 예비주의보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수산과학원은 예상하고 있다...유해 코클로디니움 적조 발생에 적합한 환경은 수온(24∼26℃), 고염분(33psu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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