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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부평구, 해바라기 심어 맹꽁이 서식지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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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맹꽁이 서식지인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굴포천 삼각지에서 해바라기가 군락을 이루며 피어 있다. 인천녹색연합은 이날 맹꽁이 서식지를 위협하는 꽃길 조성에 대한 비판 성명을 내고 보호구역 지정 등을 촉구했다. 윤상순기자인천녹색연합이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를 부평구가 훼손했다며 재발 방지 시스템 마련을 촉구했다. 9일 녹색연합.. 녹색연합 .."부평구, 해바라기 심어 맹꽁이 서식지 훼손" 9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맹꽁이 서식지인 인천시 부..맹꽁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 종으로 부평지역 굴포천삼각지와 부영공원, 갈산유수지, 삼산유수지 등에 서식지가 있다..."구청과 인천시, 환경부는 주요 양서류서식지를 보호지역으로 지정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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