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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 베고 태양광…계산기 두드리니 20년 지나도 적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31일 경북 봉화군 오전리. 마을 외곽 산비탈 샛길이 끝날 즈음 커다란 펜스와 태양광 패널들이 나타났다. 지난해 1월 과수원 나무와 소나무 군락을 베어내고 만든 태양광 시설이다. 주변 산등성이를 가득 메운 녹색 삼림과 대조를 이뤘다. 2만6000m² 가까운 큰 시설이지만 비만 오면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한다. 오전리 주민 A.. 숲 자리에 발전 시설을 설치하면 장기적으로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산림을 그대로 두면 공익 가치와 환경적 편익을 합쳐 ha당 6억원 이상의 .."산림의 환경적 가치 손실을 고려하면 산지 태양광 발전사업의 편익은 매우 낮다... 하지만 수상 태양광도 녹조, 중금속 유출 등의 환경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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