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보 해체 연구 골몰하는 새… 한강 하구 물길 절반이 막혔다
보 해체 연구 골몰하는 새… 한강 하구 물길 절반이 막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4일 아침 한강 장항습지에서 생태 교란종 식물 제거 등 활동을 벌이던 50대 환경 단체 조합원이 밟은 지뢰가 터졌다. 안타깝게도 그는 오른쪽 무릎 아래를 절단해야 했다. 장항습지는 김포대교와 일산대교 사이 한강의 강북 쪽으로 붙어 형성돼 있는 기다란 습지를 말한다. 자유로 건너편으론 킨텍스와 일산호수공원 등이 있다. 길이가 8.3㎞, 최대 폭.. ..환경부는 장항습지를 2006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했고, 지난달엔 람사르 습지로 등록.. 자료를 뒤져보니 환경부의 2009년 2월 보도 자료에는 장항습지 면적이 2.7㎢(길이 7.6㎞, 최대 폭 600m)였다...환경부와 환경 단체들은 습지를 귀중한 생태로 여긴다... 환경부는 50명이 넘는 직원을 배치해 몇 년째 4대강 보 해체 방안을 연구해왔다...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