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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막이 아래 수중준설 상당기간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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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그곳 현장은 수공 책임, 환경부는 공사감독자 아니다" 내일신문은 지난 3월 26·27일 양일간 구미 해평습지 일대에서 현장취재를 진행했다. 부산을 출발한 '흑두루미'의 마지막 무리가 구미 해평습지를 통과하는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구미취수보가 위치한 낙동강 제방은 흑두루미 이동을 관측하는 주요 지점이여서 26·27일 이틀 연속 .. 가물막이 아래 수중준설 상당기간 계속돼 환경부 .."그곳 현장은 수공 책임, 환경부는 공사감독자 아니다" ..4대강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에 따르면, 하상준설은 ..한편 굴삭기들이 강물 속에 삽날을 직접 담그고 수중골재를 퍼올리는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환경영향평가를 담당한 환경부는 무슨 일을 했을까... 공사감독은 환경청 소관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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