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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영아 전담시설 태부족 `엄마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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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출생아수 증가에도 단 2개소가 전부 영아시설 대기자만 200명 이상 추정 개선 시급 【춘천】갓 돌이 지난 아들을 둔 워킹 맘 김모(32·춘천시)씨는 출근길마다 마음이 찡하다. 젖먹이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오후 3시가 되면 베이비 시터(육아도우미)가 집에서 퇴근 때까지 돌봐주는 일도 그렇다. 그나마 1년 유아휴직을 이용해 아장아장 걷기라.. [춘천]영아 전담시설 태부족 ..`엄마는 괴로워' 춘천지역 출생아수 증가에도 단 2개소가 전부 ..영아시설 대기자만 200명 이상 추정 개선 시급 ..【춘천】갓 돌이 지난 아들을 둔 워킹 맘 김모(32·춘천시)씨는 출근길마다 마음이 찡하다...“인구 늘리기 늘리기 하지만 낳고 싶어도 보육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 현실부터 개선하는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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