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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하천 20곳 홍수방어 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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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비 20억원을 들여 하천 20곳에 대해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해 홍수방어계획을 마련하고 국.도비 934억원을 투입해 34곳의 수해상습지 하천을 정비해 큰 홍수에도 안전한 하천을 만들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현재 하천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하천은 양산천, 신반천, 토평천 등 20곳으로 올해 7월 용역을 착수해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이들 하.. 경남도 하천 20곳 홍수방어 계획 마련 경남도는 도비 20억원을 들여 하천 20곳에 대해 하천기본.. 하천기본계획은 홍수방어계획뿐만 아니라 보전.복원.친수지구를 지정해 생태계, 역사.문화, 경관 등의 보전과 하천의 생태환경 복원, 친수기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기본방향을 제시하며 앞으로 하천정비 시 아름답고 풍요로운 하천을 만들기 위한 지침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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