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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외장·골조공사 ‘지역업체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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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재발주한 6천억 원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외장 및 골조공사가 삼성물산ㆍ한진중공업ㆍ현대건설의 3파전이 됐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업체 참여가 10%대 미만으로 저조해 공항공사가 향후 교통센터 등 수천억 원대 대규모 공사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20% 이상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5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최근 재공고한 제2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외장·골조공사 ..‘지역업체 그림의 떡’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재발주한 6천억 원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외장 및 골조공사가 삼성물산..반면 공항공사와 같이 국가공기업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축조 공사 등에 지역업체 참여율을 20% 이상으로 강제하는 등 각종 대형 공사에 지역업체 수주율이 73%에 달해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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