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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서 고양이 던져죽인 경비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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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고층에서 애완 고양이를 떨어뜨려 죽게 한 아파트 경비원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0일 아파트 주민이 기르는 고양이를 학대해 죽게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경비원 이모(62)씨와 임모(65)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오전 10시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 1.. 13층서 고양이 던져죽인 경비원 입건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고층에서 애완 고양이를 떨어뜨려 죽게 한 아파트 경비원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0일 아파트 주민이 기르는 고양이를 학대해 죽게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 이들은 이어 화단으로 내려가 고양이를 둔기로 때려 죽인 뒤 사체를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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