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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비상' 경북도, 영세 폐수배출업체에 시설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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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대일알엔에프 등 14개 업체를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포항·경주·경산시 환경과장, 동부·서부 환경기술협의회장 등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을 감안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됐다. .. '낙동강 녹조 비상' 경북도..이날 위원회는 포항·경주·경산시 환경과장, 동부·서부 환경기술협의회장 등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을 감안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됐다.....환경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수계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위원회 모임은 올해 처음 열렸다...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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