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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 온천개발이라는 헛된 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속리산은 화강암의 기봉(奇峰)과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여 있어 한국팔경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명산이다. 설악산, 월출산, 계룡산 등과 함께 남한을 대표하는 암산이다. 특히 기암괴석들은 지리산에서 출발해 덕유산을 지나온 육산 또는 토산의 백두대간 산줄기가 속리산에 이르러 석산으로 얼굴을 바꿔 솟구쳐 오른 것이다. 하늘을 향해 돌출된 곳이 바로 문장대다. 세.. 문장대 온천개발이라는 헛.. 환경오염이 예상 밖으로 심각하기 때문이다..."개발 이익은 경북이 얻고 환경 피해는 충북, 서울, 경기 등 한강수계 지역이 본다"는 말이 나온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난개발로 명산 속리산 자연환경이 훼손되는 것도 걱정이다... 소모적인 법정싸움을 막고 문장대 주변 경관을 지키려면 이번만큼은 환경부가 쇄기를 박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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