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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장마·폭염에 낙동강 등 상수원 '녹조 비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대강 16개보 중에서는 낙동강의 녹조가 심각했다. 낙동강은 8개보 중 구미보·칠곡보를 제외한 6개보에서 유해남조류수가 조류경보 ‘경계’ 기준 이상으로 나타났다. 창녕함안보는 지난 6일 유해남조류수가 1mL에 71만5993마리 나타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강에서도 수문 개방 폭이 작은 백제보에서 유해남조류수가 1mL에 39만8820마리로 역대 최고.. 평균 수온은 31도를 웃돌며 남조류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 환경부는 조류경보가 발령된 곳에선 매주 1~3회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환경부.. 환경부는 8월 넷째 주(20일∼26일)까지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강한 녹조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안동·임하·합천댐의 환경대응 용수를 방류해 낙동강 녹조 완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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