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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호우 예비특보에도 하천 통제…기후변화에 풍수해 대비도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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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가 올 여름부터 호우 예비특보나 특보가 발령되면 하천 수위가 상승하지 않더라도 곧바로 하천을 통제한다. 매년 발생하는 하천 고립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최근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수위가 급속하게 올라 시민들이 대피하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있었다. 서울시는 기후변화로 인해 풍수해 발생 빈도가 규모가 .. 서울시, 호우 예비특보에도 하천 통제…기후변화에 풍수해 대비도 ..‘속도전’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가 올 여름부터 호우 예비.. 호우 주의보가 발령해 1단계 비상 근무 시 기존에는 4개반(상황총괄, 교통대책, 구조구급, 재난홍보)만 운영했으나, 올해는 시설복구·에너지복구·환경정비반 등 3개반을 추가해 교통시설물이나 수목전 피해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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