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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공소시효 남았다...검찰, 전담 수사팀 구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연합뉴스]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대한 공소시효가 남았다고 보고 SK케미칼(현 SK디스커버리), 애경산업, 이마트에 대한 재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17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가습기 살균제 재수사를 위해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관련자 소환 준비에 나섰다.가습기 살균제 전담팀에는 식품·의료 범죄를 담당하는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 .. 환경부도 담당 공무원을 보내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검찰이 이들 기업을 자체 수사하는 것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다.....환경부는 CMIT·MIT 입자가 기도를 거쳐 폐..'이마트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했다.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에 신청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246명, 이 중 사망자는 13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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