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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자연환경은 실험용 쥐가 아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교각살우'(矯角殺牛).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사자성어이다. 마치 현재 낙동강 보 처리 방안 검토를 위해 환경부가 수문 개방 실험을 반복하며 생태계 파괴를 가중시키는 모습이 마치 교각살우와 같은 형국이다. 정부는 보 개방 실험을 통해 강 생태계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보의 존치 혹은 해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동식물들은 일정한 환경이 유지되어야 그에 적응해 나름의 생명력을 보전해나간다... 환경부는 이번 낙동강 보 개방이 한시적이다 보니 보의 환경경제 영향성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어 추가 보 개방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달성습지는 또다시 극단적인 환경 변화라는 혹독한 시련을 겪어야 한다.....환경단체 등이 4대강 보 해체를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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