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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쓰레기 시멘트’ 유해성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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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목사 ‘교보생명 환경문화賞’ 문화일보와 함께 산업 쓰레기로 만든 시멘트의 유해성 문제를 제기해 정부의 대책을 이끌어낸 최병성(45) 목사가 제10회 교보생명 환경문화상을 수상한다. 교보생명 교육문화재단은 21일 “지난해 우리 사회의 큰 이슈였던 산업 쓰레기 시멘트 문제를 공론화하고 법적·제도적 대책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최 목사를 .. ..환경문화..문화일보와 함께 산업 쓰레기로 만든 시멘트의 유해성 문제를 제기해 정부의 대책을 이끌어낸 최병성(45) 목사가 제10회 교보생명 환경문화상을 수상한다...교보생명 교육문화재단은 이와 함께 환경교육부문 대상에 남궁호삼 강화도 시민연대 상임대표, 환경예술부문 대상에 이강길 독립영화 감독, 환경언론부문 우수상에 남준기 내일신문 기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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