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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기후환경변화로 인한 미래재난 대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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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29일 오후 2시 부산 APEC 기후센터 회의장에서 ‘기후환경변화로 인한 폭염·한파 등 미래재난 대비'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기후환경변화의 영향으로 폭염·한파 등 미래사회에 발생 가능한 재난위험을 도출해 미래재난 대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APEC 기후센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국립재난안..  토론회는 기후환경변화의 영향으로 폭염·한파 등 미래사회에 발생 가능한 재난위험을 도출해 미래재난 대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APEC 기후센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발전연구원, 극지연구소, 한양대학교 등의 재난안전 전문가들이 참석한다.....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김동현 부연구위원은 미래재난으로서의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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