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직매립 시대' 덮고… '발생지 처리' 원칙, '소각재 매립' 전환
'직매립 시대' 덮고… '발생지 처리' 원칙, '소각재 매립' 전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람은 나면 서울로, 쓰레기는 나오면 인천으로.' 수도권 주민 2천500만명이 버리는 쓰레기는 인천 서구에 있는 수도권매립지(1천600만㎡)로 모인다. 여의도 면적의 5배가 넘는 이곳에 쓰레기를 묻기 시작한 1992년부터 현재(2018년 기준)까지 1억4천900만t의 쓰레기가 수도권매립지에 직매립됐다. 선진국 어디에도 볼 수 없는 이 거대한.. ..환경 자체 매립지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유도 여기에 있.. 수도권매립지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환경 피해 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하지만 대표적인 환경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소각장을 수도권 대도시에 신설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매립지 인천에코랜드가 이런 환경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