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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쓰레기가 가득…'저장 강박증' 환자도 이웃도 '고통'[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 20대 대학생 A 씨는 얼마 전 임대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독립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독립이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A 씨는 어느 날부터 벽과 천장을 기어 다니는 바퀴벌레와 날아다니는 날파리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바로 옆집에서 집안에 쌓아둔 쓰레기 때문에 벌레가 꼬이고 냄새가 번지기 시작한 것이.. ..환경에 처하고 구더기, 날파리, 바퀴벌레 등이 발생하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피해를 호소하는 이웃이 늘고 있지만,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지자체)는 일단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식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 남동구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모두 48건의 주거환경정비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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