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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라떼'로 키운 채소에서 발암물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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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물로 키운 상추잎에서 남세균(Cyanobacteria)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 67.9마이크로그램(μg/kg)이 검출됐다. 이번 분석은 미국 등에서 사용하는 토탈 마이크로시스틴(MCs)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마이크로시스틴 농작물 축적 사례는 외국에서는 다수 보고됐으나 국내 검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4대강사업.. '녹조라떼'로 키운 채소에서 발암물질 나와 낙동강 녹조.. 녹조가 심한 지역의 농산물 안전성 우려가 컸지만 지금까지 환경부 등 정부는 ..이번 조사는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이수진 의원(비례), 대구환경운동연합, 오마이뉴스, 뉴스타파, ..(사)세상과 함께, 환경운동연합이 주관했다...대구환경연합 곽상수 운영위원장은 ..정수근 대구환경연합 생태보전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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